봄철 꺾꽃이(삽목)을 침엽수와 활엽수를 다같이 시작을 하였지요!

금년에는 [솔향기마을농원]의 제2농장에

지난해 육묘용 비닐하우스 2동에 200평의

비닐하우스를 신축을 하여 처음으로 제2

농장의 비닐하우스에서 봄철 숙지삽목을

위한 작업을 시작하였지요

 

우선 처음으로 하는 삽목작업을 위하여

별도의 삽목상을 정리하고 삽목상자로

이용하기 위하여 미리 준비하였던 재활용

스트로폼박스를 진열하고 모래를 5톤

덤프차량으로 구입을 하였으며,

 

스트로폼상자인 삽목상자에 삽목용토로

사용 할 모래를 넣어 삽목상을 만들어서

접목작업을 마무리한 지난 주말부터

묘목의 출하작업 하는 중에도 시간이

나는대로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작업을

시작을 하였답니다.

 

금년에도 침엽수로는 에메랄드그린을

시작으로 문그로우, 스카이로켓향나무,

불루엔젤, 황금측백 등으로 삽목을

진행하고 있으며,

 

활엽수로는 목수국을 시작으로

산머루, 다래, 미스김라일락, 황금사철,

레드로빈홍가시 등으로 삽목을

진행하고 있으며,

 

봄철 숙지삽목을 다음달 초순까지는

완료하고 이어서 종자파종, 묘목의

정식작업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순조롭게 삽목작업이 될 것인지

묘목의 출하작업과 병행하여야

하므로 작업이 어떻게 진행될 수

있을지 알수가 없네요

 

지난해까지 제1농장에서 하던 육묘장은

금년에도 미니배롱나무와 화이트핑크

셀릭스와 플라밍고셀릭스의 수목의

삽목은 제1농장의 육묘장의 삽목상에

삽목작업을 하여 육묘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