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 구경하기
4월이 되니 봄꽃이 피기 시작하니 봄의 전령사가 온듯합니다.
솔향기마을농원
2025. 4. 8. 21:47
[솔향기마을농원]에 3월이 지나고
4월에 접어드니 겨울철 강추위를
이겨내고 봄의 전령사인 봄꽃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서 봄을
느끼게 합니다.

라일락(수수꽃타리)은 개화가 되기
시작은 하여 향기를 품어내고 있으며,
꽃의 개화시기가 조금 늦은 미스김
라일락(팔라빈)은 점점 꽃망울이
커지고 있네요


미선나무도 이미 꽃이 일찍 개화가
되어 지금은 만개가 지나 화려한
색상이 점점더 퇴색이 되는 느낌의
미선나무 꽃입니다.


노란색을 꽃이 피우는 골담초는 지금이
만개가 되어 있어 더욱 청조하고
멋지게 보이는 골담초 꽃입니다.

조팝나무는 이미 개화가 되어 만개가
지나 조금 늦게 피고있는 일부의 꽃이
남아 있어 아쉬움이 있네요


수선화도 새싹이 나오고 이제는 꽃대가
나와서 수선화의 꽃몽우리가 개화가
시작되고 있으며,


꽃잔디는 분홍색의 꽃이 만개가 되어
더욱 농장내를 화려하고 환하게 되고
있는 것 같네여

회양목의 꽃도 많이 개화가 되어 인근
에서 몰려은 꿀벌들의 놀이터 역활을
확실히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며,
이제는 봄꽃들의 개화가 시작이 되면서
봄의 전령사가 찾아와 완연한 봄이
찾아온 것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