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 구경하기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있는 붓꽃(꽃창포), 독일붓꽃(아이라스)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
2025. 5. 27. 22:44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붓꽃(꽃창포)과 독일붓꽃(아이리스),
꽃양귀비, 상록패랭이꽃, 병꽃 등이
어우러져 같이 개화가 되어 멋진 모습의
꽃의 세상으로 변화가 되었네요



먼저 우리나라 고유의 붓꽃은 예전에는
꽃창포라 하였으며, 꽃의 색상도 보라색,
노란색, 흰색 등으로 다양하게 피고있는
전통적인 꽃이라 할 수가 있지요



독일붓꽃은 아이리스라고도 하는데 우리의
붓꽃보다 꽃이 매우크고 좀더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으며, 꽃의 색상도 조금더 다양
하게 꽃이 개화를 하는데 품종의 다양성
이라고 할 수가 있답니다.


꽃양귀비는 1년생 화초로서 한번 식재를
하여 꽃을 피우면 종자가 떨어져 새싹이
돋아나 월동을 하고나서 다음해 꽃양귀비
의 꽃을 피우게 되며, 꽃의 색상도 붉은색
부터 다양하게 있어요


상록패랭이는 다년생 숙근초로 겨울철에
월동이 잘되어 매년 새롭게 꽃을 피우고
있으며, 병꽃도 개화가 되어 붓꽃과
패랭이 꽃의 사이에서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



이른 봄철에 수선화, 미선나무, 조팝나무,
라일락, 꽃잔디 등의 꽃이 시든후에 다시
새롭게 꽃을 피워 꽃동산을 만들고 있는
수종이라 하겠으며, 장미 등도 본격적으로
개화가 시작이 되었는데 다음번의 포스팅의
기회에 올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