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전까지 조경수 묘목에은 관수작업중입니다.

지난달 말부터 비가 내리지 않고 낮기온이

올라 조경수 묘목을 식재한 농장에 가뭄이

들기 시작을 하여 6월초에 분수호수를

설치하여 관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여름 장마철이 오기전 가뭄현상이

나타나 새로 정식한 각종 조경수 묘목이

완전 활착이 되기전이라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올해도 미리부터 관수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관수작업이 시작이 되면 어디엔가는 물이

공급이 되지 않은 지점의 묘목은 항상

가뭄피해를 받는데 금년에는 그러한 곳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으나 피해는

언제고 나타날 수 밖에 없지요

 

제주도는 지난주부터 장마가 시작

되었다고 하는데 중부지방에는

이번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이

된다고 하며

 

[솔향기마을농원]의 묘목농장에 관수

작업을 하지 않도록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를 기원을 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