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아이리스(독일붓꽃)과 꽃창포(붓꽃)의 개화가 마무리

솔향기마을농원 2021. 6. 12. 22:03

지난 4월부터 독일붓꽃(아이리스)과

붓꽃(창포)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여 이제는

6월초가 되었음에도 일부의 독일붓꽃과

붓꽃이 [솔향기마을농원]에는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것도 있어요

 

물론 품종마다 4월에 꽃을 피우는 것과

5월에 피는 품종이 다르지만 약 2달간

계속해서 아이리스와 창포가 만발해

있다고 보면 되겠지요

 

5월부터는 아이리스와 창포의 꽃이

피는 가운데 꽃양귀비도 같이 꽃을

피우고 있으므로 더욱 멋지게

꽃밭이 형성이 됩니다.

 

내년도에는 독일붓꽃의 새로운 품종도

더많이 확보를 하여 더욱 멋지고 화려한

꽃밭이 되도록 하려고 하는데 얼마나

추가로 될런지는 아직.....

 

지난 3월부터 수선화와 미선나무가

꽃이 개화가 되면서 계속해서

여러가지의 봄꽃이 피우고

 

이어서 독일붓꽃과 붓꽃, 꽃양귀비가 꽃을

개화가 되었으며 5월의 여왕이라는 각종

장미와 수국 등이 [솔향기마을농원]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7월부터 농원내 비닐하우스와 노지에는

미니배롱나무(미니백일홍), 목배롱 등이

9월까지 3개월 동안 화려하게 꽃밭이

형성이 되는 데 이때에도 포스팅을

하여 올릴 예정 이랍니다.

 

항상 변화되는 모습의 농원이나

꽃이 한창 개화가 되는 시기에

맞추어서 포스팅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으니 여러 이웃님은

기대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