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123

강원도 영월군 청령포와 영월 한반도 지형을 조망을 하고

강원도 영월군에 소재하고 있는 청령포와우리나라 모형인 한반도 지형을 조망 할 수있는 지역인 오간재전망대를 다녀온 느낌과모습을 생각하며 포스팅을 합니다청령포는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의지류인 서강이 휘돌아 흘러 삼면이 강으로둘러싸여 있는데 한쪽으로는 육륜봉의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어서 한반도처럼 생긴 지형이지요 청령포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았기고 유배지의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단종이 청령포를 "육지고도"라고 표현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나룻배를 타고서 가야하는 지역입니다. 단종이 청령포에 살았음을 말해주는 단묘유지비와 어가가 있으며,  단종이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다고전하는 노산대와 한양에 남겨진 정순왕후를 생각하여 쌓은 돌탑, 외인의 접근을 금하기 위해영조가 세웎다는 금표비,..

여행 이야기 2025.03.04

예천의 가볼만한 장소인 회룡포와 장안사를 찾아

회룡포는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 소재한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태극무늬의 형태로흐르면서 모래사장을 만들어 놓은 지역으로 그 안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주변의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2005년 명승으로 지정되었으며,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휘감아 돌아가는 것을 용의 형상에 비유하여 회룡포라 붙여진 지명으로 회룡포의 특이한 물돌이 지형은 S자형으로 흘러가는 감입곡류하천의 지형적인 특성을보여주는데 맑고 푸른강물과 은모래가 쌓인백사장과 외부를 둘러싸고 있는 급경사지의지형과 울창한 식생 그리고 농경지와 마을이어우러져 자연적인 비경이 펼쳐집니다.                                                                                 회룡포는 경주김씨 집..

여행 이야기 2025.02.07

제주의 숲길인 비자나무숲, 사려니숲길, 에코랜드 트레킹이야기(5)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로서 오늘은제주도의 숲길을 중심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비자나무숲과 사려니숲길, 에코랜드의 숲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제주의 비자나무 숲은 국내에 많지 않은비자나무의 숲으로 안개가 덮여있거나이슬비 등으로 숲이 습기를 머금고 있을경우 더욱 몽환적인 모습이라 합니다.제주 구좌읍에 있는 비자나무숲은나무의 수령이 300~600살 정도로추정한다고 하며, 2,600주 정도가 자라고 있다고 하는데 규모가 셰계적으로 크고 학술적으로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는 숲으로천연림 그대로의 비자나무 숲의 산책로를 천천히 걸으면서 숲에서의 피톤치드를 마시며 힐링을 하면 더욱 좋더군요다음은 사려니 숲길로 난대림의 하나인 삼나무가 빽빽하게 밀식되어 하늘이 바로 보이지 않을 정도의 조림을 한..

여행 이야기 2025.01.24

서귀포 지역의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카멜리아힐 여행기(4)

오늘의 포스팅은 서귀포를 중심으로천제연폭포와 주상절리, 카멜리아힐 동백수목원을 관람하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천제연폭포는 한라산에서 시작된 중문천이 바다로 흐르면서 형성된 폭포로 중문단지 내에 있으며 3개의 폭포로 이어져 있는데 제1폭포는 높이 22m, 천제연수심이 21m로 방문을 하였을시 폭포수가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에메랄드빛 연못은 멋지더군요 제2폭포는 폭포수가 떨어지고 있어 제대로천제연폭포를 볼 수가 있었으나 제3폭포는공사중이라 가는 길을 막아놓아 관람이불가능하였지만 주변의 난대림은 더욱더 멋있었지요 주상절리도 천제연폭포 인근에 있고 중문단지내에 있어 바로 이동하여 6각형의 각종 기암괴석을 볼 수가 있었네요 주상절리를 관람하는 시간에 한라산정상부근의 하늘에 떠있던구름이 잠시 없어지면서 한라..

여행 이야기 2025.01.19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목관아, 제주동문시장 등 제주시일원 여행(3)

오늘 여행이야기는 제주시를 중심으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과, 제주목관아,제주동문시장을 중심으로 진행을 합니다.먼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시내에소재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역사적인고증을 중심으로 한 모습과 제주도민의 예전의 생활모습 등이그대로 전시되고 기록되어 있는박물관이지요 제주목관아는 탐라국시대부터의 옛관아를 2002년 12월에 복원을 하여 예전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제주관아의 모습이며,특히 관덕정은 활을 쏘고 무예를 연습하던 건축물로 제주에서 가장오랜된 건축물이며 보물 제322호로지정된 건물이랍니다. 제주동문시장..

여행 이야기 2025.01.14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와 송악산 여행기(2)

제주도 여행의 두번째 이야기를 하는데둘째날 일정이기도 하지요. 사전에 예약을하였던 마라도 가는 여객선에 승선을 하여 마라도 섬일주를 하고나서 다시 돌아와 송악산을 오르는 내용이랍니다.  먼저 제주도 가기전 예약을 하였던 마라도 가는 배에 승선하기 위하여 성산포에서 운진항(모슬포)에서 잠시대기를 하다가  마라도가는 여객선에 승선을 하였는데 바다는 비교적 고요한 편이라 큰파도없이 무사히 마라도에 도착을 하였네요  섬에 도착을 하여 일주도로를 따라 천천히도보로 구경을 하면서  먼저 눈에 들어오는 마라도하면 생각이 나는 자장면집이 보여 일행이 자장면과 군만두를 주문을하여 맛있게 시식을 하였지요  마라도와 우리나라 최남단을 표시하는국토최남단기념비와 바닷가의 현무암 기암괴석을 살펴보고 조금더 이동을 하여마라도 성당..

여행 이야기 2025.01.09

제주도 성산읍 일출봉, 섭지코지 등 여행이야기(1)

2024년 12월 중하순에 제주도 일원에 대한 여행을 하였는데 오늘의 포스팅은성산읍의 팬션에 숙소로 이용을 하면서 3박4일의 일정으로 첫번째 성산읍 주변의 일원으로 하는 여행이야기 입니다. 성산으로 가는길에 함덕해수욕장 주변 해안가에서 잠시 주위경치를 구경하며 잠시 휴식을 하고 있어요 성산포하면 첫째로 구경을 하여야 하는일출봉에 오르려고 하는데 날씨가 많이 추운 느낌이 듭니다.  일출봉의 정상에서 분화구를 살펴보고  일출봉 정상에 있는분화구의 반대편인 성산포 시내일원을 바라봅니다 일출봉에서 하산하는하산길도 가파른 계단을 내려오고 멎진 바다와 경치는매우 좋았으며, 일출봉에서 하산하여 주변의 해안과 바다의 현무암의 모습도 또하나의 압권이었으며, 저멀리우도의 모습도 보이네요 일출봉에서 출발하여 섭지코지에서잠시..

여행 이야기 2025.01.05

충북 괴산에 소재한 국립 괴산호국원을 방문하였어요

국립 괴산호국원은 충북 괴산군 문광면광덕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 10월에개장을 하여 24천여기를 안장을 할 수 있는 국립호국원의 시설입니다. 국립현충원에 안장을 하지 못하는 6.25참전이나 월남전 참전용사 등에서 국가유공자,장기복무제대군인까지 안장을 하도록 하는 국립호국원이지요 국립 괴산호국원에는 화장을 하여 자연장으로 매장을 하도록 하는 시설도 있으나 이미 만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화장을 하여 봉안당에 안치하는 시설에 안장을 하고 있지요. 호국원에는 현충탑, 제례실, 식당, 매점,넓은주차장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안장을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의 위한 각종 편익시설 등이 많이 있습니다. 괴산호국원에는 제1구역과 제2구역의안장지가 있는데 이곳이 제1구역의츨입구 입구입니다; 상단부에 보..

여행 이야기 2024.12.28

강원도 오대산국립공원의 청학동소금강을 찾아서.....

강원도 강릉시에 소재한 오대산국립공원내의 청학동 소금강의 일원을 찾아 율곡이이의 유산길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면서 힐링을 위한 지인들과 함께하는 탐방여행 이야기 랍니다. 충주를 출발하여 고속도로를 달려 이번에는 진고개로 넘어 오대산국립공원의청학동 소금강으로 진입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가는 노선에 진고개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하늘을 보니 완연한 가을하늘이 멋지게 보입니다.  소금강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를 하고 걸어서소금강 계곡과 금강사 절까지 목표를 하여산책로 옆의 계곡물이 매우 많아 물소리가매우 크게 들리며 계곡물이 힘차고 시원스럽게 흘러가고 있네요 오대산국립공원의 체험학습관을 지나 점점 금강사 방향으로 계곡안의 탐방로를 따라 산책을 하며 옆에서 들리는 시원한 계곡물소리와 함께 소금강 계곡의 자연경관..

여행 이야기 2024.10.03

강원도 고성군 건봉사 이야기(3)

강원도 고성군의 테마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는 금강산 건봉사로서 고성통일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하여 금강산 건봉사로 향하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건봉사는 금강산 줄기가 시작되는 건봉산 감로봉의 동남쪽에 자리하여 금강산 건봉사 라 부르며, 신라 법흥왕때 창건을 한 것으로 전해지며 초기에 원각사라 한 것이 시초로 보이며 고려말 공민왕때 '나옹'이 중창하고 건봉사로 개칭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4대 사찰중 하나로 큰절이었고 일제시대에는 북부 강원도 지역을 대표하는 31본산의 하나였으나 한국전쟁으로 전소가 되면서 지금은 현대에 신축한 건물이 대부분인 사찰입니다. 사찰입구에 있는 불이문은 한국전쟁에서 유일하게 소실되지 않았다고 하며, 팔작 지붕의 형태의 건물로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36호 이랍니다. 건봉사의 대웅전 지..

여행 이야기 20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