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 구경하기 16

[솔향기마을농원]이 가을단풍으로 변화되었네요

금년의 단풍은 어느해보다 늦게 찾아오는것 같은데 이 또한 기후변화로 인하여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점점더 봄과 가을은 없어지고 여름과 겨울철의 계절만 남는 것 같습니다. 늦가을에 찾아오는 단풍이지만 금년에도어김없이 짙게 물든은 형형색색의 단풍은멋있게 보이는데 특히 남천의 단풍이 더욱돋보이는 것 같아요. 빨갛게 불타는 색의빨강색의 남천열매와 잎이 가을을 확연히 느끼는 것 같네요 붉은색 단풍을 자랑하는 화살나무도 빼놓을 수 없는 정원수이며, 가을 단풍잎과 화살열매가 금상첨화인 수종이지요 자연식생지가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도노란색을 자랑하는 단풍잎이 매우 고즈녁 한 분위기를 뛰웁니다. 예전에는 가장 주변에 많았던 수종중의하나인 미류나무도 여름철에 시원하게자라다 노색색의 단풍으로 변화가 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

봄꽃의 향연이 이어지는 [솔향기마을농원]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는 지난 4월초부터 조팝나무와 미선나무가 꽃을 피우기 시작을 하더니 5월 중순인 지금 장미가 개화가 시작이 되어 점차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것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수선화 꽃이 개화가 된 이후 과실류인 매실나무, 살구나무, 체리, 아로니아, 블루베리, 보리수 등의 과일나무가 꽃이 피면서 홍매화와 백매화가 만개가 되었지요 농원의 언덕에 식재되어 있는 꽃잔디가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나서 점차 시들어 지면서부터는 독일붓꽃(아이리스)와 붓꽃(창포)이 꽃을 한창 개화가 되는 중입니다. 붓꽃(꽃창포)과 독일붓꽃(아이리스) 사이사이에서는 상록패랭이 꽃과 꽃양귀비도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구요 비닐하우스내에는 인동초와 사계 패랭이, 오스카카네이션이 만개가 되었지요 이에 질세라 병꽃나무..

제2농장(충주농장)을 조성중인 [솔향기마을농원]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충북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 290-1번지 일원에 각종 묘목을 재배 하고 있는 농장이 있는데 금년 봄에는 충주시 풍동 135-1번지 일원에 제2농장(충주농장)을 조성하는 중에 있습니다. 기존의 [솔향기마을농원]은 블로그를 비롯한 온라인으로 대부분이 묘목의 유통을 하고 있으며, 제2농장인 충주농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묘목을 유통할 수 있는 위치에 농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답니다. 농장을 조성하기 위하여 가장먼저 농장운영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오프라인으로 판매 를 위한 소비자나 견학을 원하는 분들이 농장 내를 돌아볼 수 있는 견학코스 등도 구성 하는 등 현재의 제1농장과는 다르게 농장을 조성을 하려고 계획하에 있지요 농장조성을 위해 소나무 성목 등의 수목을 일부..

가을이 찾아온 [솔향기마을농원]의 모습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 추석을 전후하여 본격적인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추석한가위에는 항상 제사상에 올라가는 제수로 대추인데 농원의 한켠에 있는 대추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있는 대추도 익어가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지역에서는 월동이 어려운 무화과나무에도 금년에는 무화과가 처음으로 성숙되어 익어가고 있어 수확을 일부 하였네요 매년 무화과가 성숙하기도 전에 된서리가 내려 무화과가 동해피해로 수확이 불가능 하였지요 고추를 몇주 식재를 하였는데 빨간 고추열매가 달려있어 더욱 가을의 기분을 느끼고 있어요 방울토마토의 열매도 지속적으로 예쁘게 익어가고 있어 수시로 수확을 하여 시식을 하고 있지요 가을무우도 적은량을 파종 하였는데 빠르게 자라고 있으므로 겨울 김장용 무우로 훌륭하게 사용하게 되겠지요 다음에 가을무우를 수확을 하..

미니백일홍(미니배롱나무)이 꽃이 활짝피어 꽃의 바다가 되었네요

[솔향기마을농원]의 미니배롱나무 (미니백일홍, 애기배롱)가 꽃이 활짝 피어 농원이 꽃밭으로 변하였네요 미니배롱나무는 일반 목배롱과 같이 꽃의 개화시기가 7월부터 9월사이로 약100일 동안 꽃이 핀다고 하여 백일홍 이라고 하며, 목백일홍과 같은 시기에 꽃이 핍니다. 미니백일홍은 번식은 삽목으로 번식을 하고 동해에도 강한편이라 재배하기도 매우 쉬운 수종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애기배롱은 경계수, 작은생울타리, 군식용, 메지목으로 식재하면 매우 좋으며, 독립수나 화분에 식재하여도 좋습니다. 미니배롱(미니백일홍, 애기배롱)나무가 꽃이 개화가 시작되어 지금은 만개가 되는 시기인지라 미니배롱나무 꽃밭으로 완전히 변화된 [솔향기마을농원]이 되었네요 코로나-19와 폭염에 힘든 시기인 요즈음 농원에서 땀흘리며 일하다 잠시의..

2020년 첫눈이 내린 "솔향기마을농원"의 모습은?

2020년 12월 13일 아침부터 하늘에서 온천지에 첫눈이 내리고 있네요. 첫눈은 흩날리는 정도로 내리는데 금년의 첫눈은 제대로 많은 량이 내려 몇년만에 눈이 많이 쌓인 모습을 볼 수가 있어 매우 좋았으며, 첫눈이 내린 [솔향기마을농원]에도 온세상이 백설기 같이 온통 하얗게 변하였답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자라고 있는 작은 묘목은 눈에 파뭍혀 묘목의 형태만이 보이는 것이 더욱 예쁘고 환상적으로 흰눈이 쌓여 있어요 적송의 소나무가 무척이나 커서 이제는 정원수나 조경수로 역활을 할 수 있는 모습으로 변한 성목의 소나무는 작은 가지까지 흰눈이 쌓여 멀리서도 정말로 멋지게 보입니다. 흰눈이 쌓여 있는 [영모사]를 농원에서 보이는 모습이 소나무와 영모사의 기와지붕과 흰눈이 모여 약간은 정말로 무릉도원의 모습이..

묘목에도 단풍이 찾아 온 [솔향기마을농원]

2020년 새해가 밝아온지 불과 몇일이 지난것 같지 않은데 벌써 봄, 여름이 지나고 [솔향기마을농원]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와 벌써 일부는 수목의 낙엽이 떨어져 앙상한 나무가지만 남아 있는 묘목과 큰나무가 있어 세월의 흐름에 무상함을 느끼어 봅니다. 정식상의 소나무 묘목인 적송(조선소나무)과 해송(곰솔, 흑송)과 실생(종자)반송 묘목도 아침에 영하의 날씨가 몇번 찾아오니 솔잎도 보호색으로 변하여 색상이 녹색에서 약한 연두색으로 변하여 겨울철 한파를 이겨낼 보호색으로 변하였으며, 삽목상의 마스김라일락의 삽목묘목도 노란색과 붉은색으로 얼룩무뉘 색상으로 변하고 잎이 낙엽이 되고 있네요 작은 화분(포트)과 삽목상에 자라고 있는 미니배롱나무(미니백일홍)도 푸른잎이 점차 붉은 단풍으로 변하고 있어요 삽목상의 쥐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