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 구경하기

미니백일홍(미니배롱나무)이 꽃이 활짝피어 꽃의 바다가 되었네요

솔향기마을농원 2021. 8. 19. 23:24

[솔향기마을농원]의 미니배롱나무

(미니백일홍, 애기배롱)가 꽃이 활짝

피어 농원이 꽃밭으로 변하였네요

 

미니배롱나무는 일반 목배롱과 같이

꽃의 개화시기가 7월부터 9월사이로

약100일 동안 꽃이 핀다고 하여 백일홍

이라고 하며, 목백일홍과

같은 시기에 꽃이 핍니다.

 

미니백일홍은 번식은 삽목으로

번식을 하고 동해에도 강한편이라

재배하기도 매우

쉬운 수종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애기배롱은 경계수, 작은생울타리,

군식용, 메지목으로 식재하면 매우

좋으며, 독립수나

화분에 식재하여도 좋습니다.

 

미니배롱(미니백일홍, 애기배롱)나무가

꽃이 개화가 시작되어 지금은 만개가 되는

시기인지라 미니배롱나무 꽃밭으로 완전히

변화된 [솔향기마을농원]이 되었네요

 

코로나-19와 폭염에 힘든 시기인 요즈음

농원에서 땀흘리며 일하다 잠시의 휴식

시간에 미니배롱나무 꽃밭에 앉아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기세가 높던 폭염이 한풀 꺽였듯이

코로나-19도 우리 주변으로부터

빠른시간에 멀리 멀리 도망을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