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봄철 묘목의 분양이 마무리가
되는 시기가 다가와 '솔향기마을농원"
에서는 작년도에 파종, 삽목하였던
각종 1년생 묘목 등을 농원내에 정식
이나 이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작년도에 종자파종을 하였던 소나무류인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해송(곰솔, 흑송), 실생(종자)반송 등에
대하여 모내기 하듯이 한포기 한포기를
정식상에다 정식을 하고 있으며,
해송종자를 파종하여 발아가 된
이후 굴취작업를 하여 유아삽목
(어린묘목삽목)을 하였던 해송유아삽
묘목도 정식상에다 해송유아삽
묘목을 정식을 하였네요
정식을 하고 복토를 완료한 정식상에는
이어서 관수작업을 곧바로 실시하여
정식한 묘목의 활착이 제대로
되도록 하고 있지요.
2021년에 파종하였던
조선측백나무도 정식상으로
이식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도에 삽목을 하여 발근이 잘된
미스김라일락, 미선나무도 정식상
으로 이식을 하고 있으며
회양목의 묘목도 금년에는 전량을
정식상으로 이식을 하여 정식을
하고 있답니다.
2021년에 삽목하였던 화이트핑크
셀릭스, 플라밍고셀릭스도 포트작업도
할 예정이며, 일부묘목은 노지에
바로 정식을 하였지요
아직도도 많은 수종의 묘목을 이식이나
정식을 하고 있는 중인데 다음달
초순까지 정식작업을 계속하여야
할 것 같네요
금년도에 지금까지는 비가 그런데로
내렸는데 앞으로의 비 등 날씨가
좋아야 활착율이 높고 좋은 품질의
묘목이 생산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