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재배

가을분양(판매)을 기다리고 있는 미니배롱나무와 배롱나무 묘목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 2023. 11. 8. 21:56

[솔향기마을농원]에서 번식하고 육묘를

하였던 미니배롱나무(애기배롱, 미니백

일홍)와 배롱나무(백일홍) 묘목이 이제는

제법 자라서 가을철부터 분양(출하)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미니배롱나무는 일명 애기배롱나무나

미니백일홍이라 하고 있으며, 말그대로

미니품종으로서 모든 것은 배롱나무와

동일하나 크기만 작은 미니품종이라는

것만 다릅니다.

 

요즈음 도시공원이나 가정 등의 작은

정원에 식재를 하는 것이 대세이며,

경계용 생울타리 정원석의 돌틈에

식재를 하는 메지목으로도 매우 좋아

하는 수종이라 합니다.

 

묘목의 규격은 철쭉이나 회양목과 같이

높이 0.3m가 기본으로 0.4m와 0.6m가

설계에 많이 반영되며, 개개인이 식재를

하게 될 경우에는 0.3m이하의 미니배롱

나무묘목도 식재를 많이 하곤 합니다.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미니배롱나무

(미니백일홍., 애기배롱)의 모든 묘목을

분양을 하고 있으며, 출하를 할 때에

흙털이 묘목이나 분작업 묘목으로 작업을

하여 출하를 하고 있으며 포트묘목은

현재고량이 없으며 망포트 묘목은

재고가 소량만 남아 있네요

 
 

배롱나무(백일홍) 묘목은 가로수로 식재를

많이 하고 있는 수종으로 개화가 7월부터

9월에 피고 있으며 미니배롱나무도 같은

시기에 개화가 되는 여름철 화목류라고

할 수가 있으며 백일간 꽃이 피어 백일홍

나무 이라고 한답니다.

 

백일홍나무는 실생묘목과 삽목묘목으로

번식을 하고 있으나 [솔향기마을농원]의

현재 재고량은 대부분 실생묘목을 분양을

하고 있으며 실생 1년, 2년, 3년생의

묘목을 분양을 하는 중으로 대부분 뿌리의

흙을 털어서 출하를 하고 있네요

 

여름철 화목류인 배롱나무나 미니

배롱나무를 식재를 하여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으로 우리 모두가 힐링이 될

것으로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