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소나무류를 종자를 파종하여
발아가 잘되어 자라고 있던 적송과 해송의
묘목을 굴취하여 유아삽목을 하였네요
소나무종자를 파종을 하여 소나무 종류인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과 해송
(곰솔, 흑송)이 발아가 되어 어린묘목이
자라고 있는데
소나무 종자가 발아한지 2개월 정도가
경과하여 떡잎아래 부분의 원가지가 어느
정도 목질화(숙지)가 되는 시기가 되어
유아삽의 시기가 되었네여
적송보다는 해송의 성장이 빠르고 목질화
되는 것도 빨라 유아삽 작업을 진행 할
조건이 맞게 되어 지난주에 해송에 대한
유아삽목 작업을 하였으며,
적송은 이번주에 유아삽 일부를 작업을
하고 성장이 늦어져 다음주에 조금더
유아삽목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소나무에 대한 유아삽을 하는 이유는
분재에서 필히 요구되는 팔방근의 뿌리가
형성이 되고 가지가 많이 나오며, 목대가
빠르게 비대하는 특성 등이 있어 분재나
조형목으로 키우고자 하시는 분들이 매우
좋아하고 있는 묘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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