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재배

솔방울을 채취 소나무 종자를 받으려고 건조작업을 합니다.

솔향기마을농원 2024. 11. 7. 19:59

2025년도 봄에 파종 할 소나무 종자를

확보하기 위하여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9월부터 10월까지 직접 솔방울(적송,

해송, 반송)을 채취를 하여 지금은 솔방울

건조작업을 하고 있는 중 이랍니다.

 

소나무에 달려있는 솔방울은 봄철에

꽃이 피어 송화가루가 날리면서 자연

스럽게 수정이 되고 솔방울이 달리는데

당년에는 솔방울의 크기가 콩의 크기

정도 성장을 하고 있다가

 

다음년도 봄에 우리가 볼 수

있는 솔방울의 크기로 자라게

되고 성숙이 되어 2년만에 채취를

하게 됩니다.

 

소나무 종자를 확보를 위하여는

소나무에 달려 있는 솔방울이 어느정도

익어서 성숙한 솔방을을 따서 건조

작업을 하면 되는데 건조하는 기간이

다른 종자와 비교하면 더많은 시간이

소요가 되지요

 

솔방울이 기간이 경과되어 건조가

되면서 점차적으로 솔방울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때에 소나무 종자가 자연

스럽게 탈립이 되어 나오게 됩니다.

  

탈립이 된 소나무 종자는 날개가 붙어

있는데 선별작업시 날개를 제거하여

순수한 종자만 받아서 보관을 위하여

종자저장을 하면 됩니다.

 

종자를 보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상온에서 저장을 하거나

저온저장, 노천저장 등에서 선택하여

소나무 종자를 저장을 하면 되는 거죠

 

소나무 종자를 저장을 하였다가

내년도 봄철에 파종 할 시기에 맟추어

종자소독이나 침종 등을 한후 파종을

하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