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송(조선소나무) 성목의 출하하는 중입니다.

2018년 봄철의 본격적인 조경수목 출하
시기에 맞추어 [솔향기마을농원]에서도
묘목 출하와 함께 적송(조선소나무)의 
조형목(조경수)의 중간목이나 성목의 
소나무 들이 시집을 가고 있어요.

각각의 조형목(조경수) 소나무들이 농원에서
자라며 관리를 하다가 제각기 제집으로 시집을
가고 있는데 그곳에서 정착을 하여 잘살아
주기를 바라면서 정성을 다해 조경수목들의
굴취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제각기 시집을 가기위해 출하를 하고 있는
조형목(조경수) 적송(조선소나무) 들은
[솔향기마을농원]에서 적게는 5년 길게는
10년 이상을 정성을 다해 전지.전정 등을
조형목으로 재배를 하던 조선소나무로
금번에 출하를 하게 되네요

금년에는 경제가 매우 불안하고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수량의 적송(조선
소나무) 조형목의 성목보다는 중간목을 중심
으로 또한 반송도 중간목 등이 적은 수량이
지만 출하가 되고 있어 매우 다행스럽다고
생각이 됩니다.

2018년의 묘목출하도 이미 3월말 이전에
대부분 마무리가 되었으며, 지금은 정리중으로
적송, 해송, 실생반송의 1년생과 해송유아삽
1,2년생만이 잔량이 남아 분양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마무리 하면서 농원에 식재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답니다.

이 모든 것이 본 불러그를 방문하여 주시는
여러 이웃님과 네티즌 분들의 덕택이라고
생각을 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