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농원]에서 자라는
각종 소나무의
신초(새순,새싹)가 만물이 생동한다는 5월을
맞아 예쁘게 솟아 올라오고 있어요
신초(새순,새싹)가 만물이 생동한다는 5월을
맞아 예쁘게 솟아 올라오고 있어요
조형목으로 재배하는 적송의 성목은
빠르게 신초가 올라와 이제는 제일 하부의
가지에서 나오는 신초부터 지난 주말부터
조형목 즉 조경수의 순따기, 순접기 작업을
시작 하였는데 앞으로 시차를 두고 조형목의
중간부분과 제일 상부의 신초를 순따기와
순접기 작업을 하여야 겠지요
실생반송의 성목에는 수많은 새순들이
올라와 푸른 초원의 그림같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지난 4월에 식재한 적송 유아삽 1년생 묘목은
이제 어느정도 활착을 하여 예쁘고 자그마
하지만 새순이 조금씩 자라고 있어요
3년차 해송 유아삽 묘목은 이제 힘차게 신초가
올라오고 있는 모습이 장관으로 보입니다.
내년에는 해송 유아삽의 근경이 매우 많이
자랄 것으로 보이네요
이렇게 신초들이 나와 자리를 잡아 앞으로
명품나무들이 태어나기를 바라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