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접어 들면서 금년장마가 단시일내에
사라지면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더불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낮에는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으나,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무더위를 땀으로
씻어 내리면서 여름철 녹지삽목(꺽꽃이)을
하고 있어요
금년에도 지난번 포스팅에 미니배롱나무를
녹지삽목을 하였다고 하였는데
오늘은 이어서 우리나라의 무궁화를
개량한 개량종무궁화를
녹지삽목(꺽꽃이)를 하였으며,
녹지삽목을 하였다고 하였는데
오늘은 이어서 우리나라의 무궁화를
개량한 개량종무궁화를
녹지삽목(꺽꽃이)를 하였으며,
자생지가 천연기념물인 미선나무도
녹지삽목을 하였네요
나무에 화살의 깃이 달려 있어 화살나무라고
불리우는 화살나무도 녹지삽목을 하였는데
가을의 단풍과 열매는 정말로 그림같은
예술작품 같답니다.
금년에는 철쭉류에 대한 삽목을 할 것인지에
대하여 많은 망설임 끝에 적은 수량만 삽목
작업을 하였으며,
적은 수량중에도 일부는 왜철쭉 종류를 삽목
하였는데 이품종들은 겨울철 노지에서 월동이
잘안되는 것이 많으며, 주로 철쭉분재를
키우시는 분들이 좋아 하는 품종이지요
계속해서 여름철 다른 종류의 여름철
녹지삽목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이웃님 들은 기대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