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상의 묘목에도 단풍이 찾아 왔어요

[솔향기마을농원]의 삽목전용

비닐하우스의
삽목상에도 가을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환상적인 가을 단풍이 들었네요

여름철 시원한 초록빛의 향연에서

벗어나 현재의 삽목상은 여러색갈로 변하여
멋들어진 단풍이 탄생이 돠었답니다. 

미니배롱(백일홍)나무는

붉은색의 단풍으로 
점차 변하고 있으며,

목배롱(백일홍)나무는 짙은 빨강색의
단풍으로 변하여 미니배롱과는 서로

상반되는 배색으로 단풍이 들고 있어요

철쭉류는 자산홍과 연상홍은 붉

은색의 단풍으로 백철쭉은 지금까지

고유의 푸른색을 띠고 있네여

미선나무는 노란색으로 물들이게

변하면서 단픙이 물들고 있군요

유아삽을 하였던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는 솔잎이 붉은 색의
모습으로 변하고 있는데

유아삽을 하였던 해송(곰솔, 흑송)은
솔잎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있어 

여름철에는 쉽게 구분이 되지 않았던

유아삽 묘목이 가을이 찾아온
이제는 확연히 다른 모습의 단풍이 들어
누구나 구분이 될 수 있도록 변했네요

[솔향기마을농원] 삽목상의 단풍은

말그대로 정말로 하나하나의 나무가

환상적인 색상으로 멋지게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보존하기 위하여
사진으로 남겨  포스팅을 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