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 포스팅을 한 것과 같이
[솔향기마을농원]의 한켠에
적은 량을 목화(면화)를 식재하였더니
잘자라 목화(면화)꽃이 예쁘게 개화를 하더니
목화(면화)송이를 수확하여 예전에는
씨앗을 빼고 솜을 만들어 따뜻한
솜이불 등을 만들어 혼수 등으로
많이 사용을 하였는데
요즈음은 새로운 재질의 좋은 옷감(천)들이
많아 혼수용보다는 솜이나 목화송이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장식용 소품 등을 만드는데
많이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우리네 농촌에서 흔히 목화를
재배하는 것을 많이 볼수가 있었으나
지금은 보기 드문 귀한 농작물로 변하여
세상의 변화를 실감나게 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 이겠지요
여러 이웃님들 중에도 예전의 생각이
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또한 어머니 하면 떠오르는 여러가지 중에서
하나일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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