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농원]에서 삽목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비닐하우스가 있는데
2동에 744㎥가 있어요
비닐하우스(농업용시설물)에 대하여
농업재해보험을 가입을 하여 각종 재해에
대한 위험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지요
물론 재해보험의 수혜보다는 철저한
시설물관리를 하여 각종 재해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만
자연재해는 누구도 알수가 없으며,
그에 대한 대책도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 많으므로 누구나 그에 대한 대비를
유비무환의 마음으로 철저히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할 수가 있네요
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을 하면서 농업용
시설물과 화재위험보장, 부대시설 등에
대한 특약도 같이 가입을 하였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고 있는 시설
작물은 가입대상이 아니라 가입을
하지 않았네요
농업재해보험은 1년단위로 가입을 하는데
자동차종합보험과 같이 특약 가입여부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며, 100%로 보장성
보험으로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100%로
자동 소멸되므로 농업재해보험을 재가입
하여야 합니다.
농업재해보험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지원하여 주어 농업재해보험료가
1,992,870원(특약포함)이나
중앙정부에서 1,155,870원을 보조,
지자체(충북도, 충주시)에서 669,560원을
보조하여 본인부담금이 167,44원이나
충주시농협에서 83,720원을 보조(농협에
따라 보조여부 다름)하여 결국 83,720원을
납부하고 가입하였네요
여러 이웃님들도 각종 농업재해보험에
가입을 하실수 있으면 가입을 하여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보호를 받아서
가입을 하지않아 불의의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없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