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한 적송, 해송, 반송 등 묘목의 변화?
208년도에 소나무 종자를 파종하고 발아하여
파종상에서 1년동안 잘자라 주었던 소나무
1년생 묘목을 굴취하여 지난 3월말에
정식상에 정식을 하였는데
소나무 1년생 묘목을 정식을 한 이후 매년
찾아오는 봄가뭄을 이겨내고 (물론 관수
작업을 열심히 하였지만) 여름철의
무더위와 폭염을 이겨내고
이제는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해송(곰솔), 실생반송 등이 작년보다
활착율이 높으며 또한 잘자라고 있어요
묘목들이 정식한 이후 봄철 새순이 자라고
8월부터는 가을순이 돋아나와 묘목의 가지도
나와 지금은 훌륭한 소나무(적송, 해송,
실생반송) 묘목이 되어 가고 있네요
9월부터는 가을순이 굳어지고 뿌리가 완전히
활착되고 경화가 되면 겨울철 추위에도 무난
하게 월동이 잘되어 내년도 봄에는 우량
묘목이 되어 분양도 하게 되는 소나무 묘목
들이 되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우량묘목을 기대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보내 드릴 것을 여러
이웃님들과 함께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