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을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가을 단풍이 [솔향기마을농원]에도
점차 여러가지 색상으로 물들어
오색의 단풍이 들었네요
금년에도 빨강색상의 화려한 단풍의
색상으로 자랑하고 있는 단풍나무와
화살나무, 남천 등이 있으며,
날씨가 가을로 접어들어 점차 추워지니
황금사철, 황금측백, 황금소나무, 황금
반송, 황금실편(화)백, 사피송 등은 더욱
색상이 예쁘게 짙게 나오고 있네요
노란색상으로 잎이 변한 다음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있는 무궁화, 미류나무,
병꽃나무, 미선나무 등이 수수한 색상의
잎을 자랑하고 있으며,
노란색상과 붉은색을 겸하여 단풍이
나타나고 있는 소나무유아삽, 배롱나무와
미니배롱나무, 라일락 등이 있네요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측백나무과의
수종들의 푸르던 잎이 서서히 고동색으로
변하면서 겨울철 월동준비를 위한
보호색으로 변하고 있군요
빨강색의 열매를 맺으며 단풍이
들고 있는 구기자와 산수유 등이
있네요
가을철에는 그래도 국화가 빼놓을 수
없는 가을의 풍경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