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매년 직접 측백나무 열매를 채취하여
조선측백나무 종자를 받은 다음
건조저장을 하는데 다음해 3~4월에
종자를 파종하여 육묘를 하고 있지요
측백나무(조선측백)는 소백산 등에
자생하는 우리나라 산야에서도 흔히
자라고 있어 토질이 척박하거나
추위 등에 강한 수목으로 재배하기가
무척이나 쉬우며 비교적 빨리
자라는 수목입니다.
측백나무(조선측백)는 생울타리용이나
차수벽과 방풍림 등으로 농지주변이나
학교와 공원 등 공공시설에 대한 울타리,
도시근교 주택이나 농촌주택의 생울타리
등에 많이 이용하고 있는 수종이지요
측백나무(조선측백)는 다른 수종의 묘목에
비하여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며,
묘목이 빠르게 자라고 수형도 매우
좋아 요즈음 귀농·귀촌을 하는 분들이
생울타리로 식재를 하고 있는
매우 선호하는 수종이랍니다.
조선측백나무 묘목이 [솔향기마을농원]
에는 금년에 파종한 1년생의 작은 묘목부터
1.5m 이상되는 측백나무 묘목까지 다양
하고 많은 수량을 재배하고 있는 중으로
계속해서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유난히 긴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측백나무 묘목은
다른 어느 수종보다 잘자라고 있는
모습을 포스팅을 하여 봅니다.
여러 이웃님이나 본 블러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시기를
바라며, 이럴 때 일수록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