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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호아트팩토리]라는 정크아트를 찾아서

솔향기마을농원 2020. 9. 23. 23:11

정크아트의 나라인 오대호아트팩토리가

충북 충주시의 앙성면의 돈산리에

있는 예전 능암초등학교가 농촌인구의

감소로 폐교가 됨에 따라 정크아트의

나라가 자리를 틀고 있는 곳을 찾아

보았지요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부산물인 폐품(잡동사니)을 소재로 하여

제작한 미술 작품을 말하는데 ‘junk’는

폐품, 쓰레기, 잡동사니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활용한 미술작품을 정크아트

(Junk Art) 라고 하네요

 

오대호아트팩토리의 입장료는

일반인 5,000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충주시민 등은

20% 할인혜택이 주어집니다.

 

비교적 입장료가 저렴하지 않음에도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것들이 매우

많아서 그러한지 어린이와 함께한

가족들의 관람객이 많더군요

 

또한 인근에는 탄산과 유황을 함유한

온천인 능암온천, 앙성온천, 돈산온천

등이 5분이내에 도착할 수가 있어

가족나들이를 할 수 있는 장소로 매우

좋은 곳이라고 할 수가 있답니다.

 

오태호아트팩토리를 구경하고

충주의 3색 온천중의 하나인

앙성,능암,돈산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