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부터 이어져온 계속되는
한파에 충주 호암지생태공원의
저수지 수면이 이제는
완전히 얼어 붙었네요
그럼에도 호암지 주변을 걸을 수 있는
산책로에는 운동을 하거나 열심히 걷는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아 코로나19로
집콕이 힘드신 분들이 나름대로
야외에서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를 하는 것 같습니다.
호암지생태공원의 겨울에는 저수지
수면이 적게 결빙이 안된 수면과
결빙의 가장자리는 겨울철 철새들의
놀이터가 되고 열심이 먹이활동을
하는 멋진 모습이 보입니다.
또한 몇일전 내린 하얀눈이 호암지
생태공원의 주변모습을 백색지대로
변하였으며 눈이 쌓여있는 산책로에도
눈길을 밝으며 열심이
운동을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매서운 한파에도 호암지 주변의
공원에는 빨갛게 익어 있는 산수유
나무의 모습도 겨울철의 호암지의
나름대로의 멋으로
보이게 됩니다.
호암지 산책로를 걸으며 기원을 하였네요
금년에는 우리 모두 코로나19로부터 빠르게
벗어나기를 희망을 하고 싶었으며,
모든 분들이 소망하시는 모든일들이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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