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호 순환자전거길의 4대강 국토종주 한강자전거길을 걸어서

충주의 남한강과 달천이 합쳐지는

장소인 합수머리에는 옛 신라시대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하였다는

탄금대가 있지요

 

탄금대를 중심으로 4대강 국토종주

한강자전거길, 탄금호 순환자전거길,

한강 충주자전거길이 길이 있으며,

새재자전거길의 시점이며,

중원문화길의 코스중 하나인 탄금대에서

출발하여 남한강의 제방으로

목행동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이면서

산책로를 따라 오늘은 산책을 하였지요

 

탄금대에서 출발하는 자전거길

지점에는

국토종주 한강 자전거길의 탄금대

인증센터가 있으며,

 

바로 이어지는 지점은 팔당대교에서

131㎞, 한강하구에서 181㎞지점으로

출발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전거길을 즉 산책로를 따라

남한강가를 걸어보면 제방주위로

시원한 탄금호의 물과 충주시내가 잘

보이며, 산책로에는 양쪽으로 벗나무

가로수가 조성되어 있어 봄철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개화되어

멋진 산책로를 상상하게 됩니다.

 

목행동 방향으로 조금 산책을 하다보면

탄금호 순환자전거길의 쉼터도 있어

잠시 쉬어 갈 수도 있으며,

팔당대교에서 130㎞

한강하구에서 180㎞의

이정표도 확인을 할 수가 있지요

 

조금더 걸어 목행동으로의 산책로가

국도와 만나는 지점이 가까우면

서울에서 출발하여 충주를 거쳐

문경으로 연결되는

남한강철교를 만나게 됩니다

 

남한강 탄금대에서 목행동으로

이어지는 4대강 국토종주 한강자전거길,

탄금호 순환자전거길이며,

4대강 국토종주 새재자전거길의

시점인 이곳은 약 2.5㎞의 거리로

왕복을 하게되면 5㎞의 산책로를

남한강의 풍광을 관람하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며,

 

같이 있는 세계무술공원, 충주라이트

월드, 라바랜드, 탄금대 등을 동시에

걸으면서 관람을 할 수 있으므로 자전거

매니아를 비롯하여 가족과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멋진 환상의 코스라고

적극 추천을 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