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봄에 작업하는 숙지삽목을
이미 포스팅을 한바 있으며,
이번에는 지난번 포스팅에 게시하지
않은 미니배롱(미니백일홍)나무와
문구로우, 스카이로켓향나무를
삽목 작업한 내용입니다.
지난 4월초에 문구로우에 대한
삽목을 작년도 가지를 이용하여
삽목(숙지삽) 작업을
적은양이지만 하였으며,
문구로우와 함께 스카이로켓향나무도
같이 작년도 가지를 이용한
숙지삽으로 삽목작업을 하였답니다.
또한 매년 다량의 미니배롱(미니
백일홍)나무의 삽목도 금년에도
작업을 하였으며 삽목의 량은
예년보다 조금 작게 하였지요!
지난 3월에 삽목을 하였던 화이트
핑크셀릭스(삼색버드나무)와
플라밍고셀릭스는 발근이 잘되어
새싹이 왕성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귀엽고 예쁘게 보입니다.
봄철에 묘목을 출하하고 한편으로는
농원에 묘목을 이식이나 정식을
하면서 시간이 나는대로 여러가지의
수종을 삽목을 하였는데 조금 늦게
삽목한 화살나무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발근율의 성적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이웃님들도
2021년 봄에 삽목한 삽수의
새로운 개체가 태어날 묘목을
기대하여 주세요~~
'나의 이야기(영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국이 꽃을 활짝 피었어요! (0) | 2021.06.05 |
---|---|
삼색버드나무(화이트핑크셀릭스) 삽목한 묘목을 정식하였습니다. (0) | 2021.05.27 |
[솔향기마을농원]에 봄이 찾아온 것을 몸으로 느낍니다. (0) | 2021.04.07 |
2021년 봄철 숙지삽을 일부 하였네요 (0) | 2021.04.04 |
허브식물인 로즈마리를 재배하여 보려면? (0) | 2021.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