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첫삽을 떳던 중부내륙선
철도의 충주~이천 부발구간이 6년2개월간
마침내 공사를 마무리 하고 2021.12.30일
충주역 광장에서 개통식을 갖었지요
개통식이후 12.31일부터 본격운행이
되었는데 운행 첫날 KTX를 타고서
충주에서 부발까지 왕복을 하였어요
자동차는 1시간, 버스는 1시간30분이
소요가 되는데 KTX는 35분으로
시간이 단축이 되며, 하루에 왕복
8회를 운행하고 있어요
충주서 이천 부발까지 KTX요금은 8,400원
인데 금년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3,400원을
할인하여 5천원을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오후 13:52분에 출발하는 KTX를 우등실을
온라인으로 8,000원에 예약하고 탑승을
하였는데 여객실 내부시설이 항공기의
내부를 연상되는 께끗하고 좌석사이도
넓어 쾌적하며, 화면으로 인터넷, 유튜브
등과 휴대폰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기차를
타며 먹고마시는 즐거움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할 수가 없으므로 조금은
아쉬움을 남기는 KTX기차여행이더군요!
충주에서 출발을 하면 앙성온천역,
감곡장호원역, 가남역을 지나
부발역에 도착하는 56.9㎞의
철로 구간이 되며,
2023년 개통예정인 충주~문경구간과
수도권 전철 수서~광주간은 2027년
완공될 예정이며,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되면 충주를 중심으로 더욱 편리한
철도 교통망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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