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에도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화살나무를 꺾꽃이(삽목)을 위하여 작년도에
자란 가지를 이용하는 숙지삽으로 작업을
완료 하였는대 적색으로 단풍이 드는 화살
나무 단풍잎과 빨간 열매가 압권인 관상수
로서 생울타리나 스텐다드형으로 선호하고
있는 나무로 삽목(꺾꽃이)을 위하여
작년에 자란 가지를 이용하는 숙지삽으로
작업을 완료 하였네요
먼저 지난해에 자란 화살나무 가지를 전지
하여 삽목을 위한 삽수를 제조하였으며,
모래를 사용하여 삽목상을 만들은 다음
제조한 화살나무 삽수를 모래상토에 하나
하나를 꽃아서 꺾꽃이 작업을 하였지요
이번에 삽목한 화살나무는 여름철이 시작전
발근이 잘되어 활착이 잘되기를 바라야지요
화살나무는 일명 혼잎나무라고도 하는데
봄철에 제일 먼저 새순이 올라와 봄나물로
하여 잎맛을 돋으는 수종이기도 하지요
금년 봄철에 숙지삽으로 꺾꽃이(삽목)한
화살나무가 발근이 잘되어 내년도의
충실한 묘목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면서
금년에도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화살나무 꺾꽃이를 하였지요
이웃님들도 함께 기대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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