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이어서 22년에도 계희단풍
나무를 꺾꽃이(삽목)을 하기로 하고
삽수를 멀리 경상북도 문경에서 채취
공수를 하여 삽목작업을 하였네요
계희단풍은 일반인보다는 분재를 전문으로
하시는 애호가들이 단풍잎의 색상 등에서
좋은 느낌을 받아 선호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나무시장 등에서 유통을 하는 경우가
없어 구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희단풍을 분양에 따른 연락을 하여 옵니다.
일반 대중분들은 단풍나무의 품종이 매우
다양하여 청희단풍을 계회단풍으로도
유통되는 경우도 있어 순수한 계희단풍을
찾기가 쉽지 않은 수목중의 하나이죠
대개의 단풍나무는 종자로 번식을 하나
일부는 접목이나 삽목을 하여 번식을
하는 품종이 있는데 계회단풍이 삽목
으로 번식을 하는 품종 중의 하나입니다.
지난년도에 자란가지를 삽수로 잘라서
조제하여 삽목을 하는 숙지삽으로 모래
상자에 삽수를 꽃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도의 계희단풍나무의 꺾꽃이
(삽목)번식의 발근 성적이 좋지는
않았는데 금년에는 발근성적이
좋아지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삽목, 접목요령'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에메랄드그린, 서양측백과 황금측백에 대한 삽목을 하였지요 (0) | 2022.04.06 |
|---|---|
| 반송과 황금송, 황금해송, 사피송, 용송, 오엽송 등을 접목완료 (0) | 2022.04.01 |
| 화살나무 꺾꽃이(삽목, 숙지삽)를 하였어요 (0) | 2022.03.20 |
| 삽목상의 사스끼(왜철쭉)가 가을단풍이 들고 있어요 (0) | 2021.11.15 |
| 3월 접목한 황금송, 사피송, 용송, 황금해송, 오엽송, 반송의 현재 모습은? (0) | 2021.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