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재배

적송, 해송, 반송 종자를 파종한 것이 발아가 잘되었네요

솔향기마을농원 2022. 7. 11. 21:41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지난 4월말에

소나무류에 대한 종자를 파종하였는데

5월말부터 6월초에 발아가 되었으며,

소나무가 발아한지 한달 정도가 경과

되어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지난해 소나무(적송, 해송, 반송) 종자를

채취하였던 종자를 4월말에 파종을

하고 볏짚으로 멀칭을 하였으며,

 

조류피해방지를 위해 야생조수방조망을

이중으로 설치를 하였으며, 각종 소나무

종자를 파종한지 한달전후에 발아가

시작이 되며 늦게발아가 되는 것은 거의

2달이 되어도 발아가 계속됩니다.

 

발아가 70%이상 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멀칭하였던 볏짚을 제거를 하면서 1차로

제초작업을 병행해서 합니다.

 

종자가 발아가 되면 잡초를 하나하나씩

직접 뽑아주는 제초작업이 제일 힘든

과제중에 하나로 잡초가 많아 자라기

전에 바로바로 제거를 해주는 것이

묘목성장에 가장 도움이 됩니다.

 

발아한지 빠른것은 한달이 지나고 있는데

이번 7월달는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

소나무)과 해송(곰솔, 흑송)에 대한 유아삽

(어린나무삽목)을 진행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유아삽에 대한 작업내용은 별도의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많 기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