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농원]에서 측백나무 열매를
채취하여 종자를 받아 파종하였으며,
21년도에 종자를 파종하여 1년동안
자란 측백나무 묘목을 지난 4월에 정식을
하였는데 무더운 여름에 더욱 잘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측백나무(조선측백) 묘목을 생산을
위해서는 파종하려고 하는 해의 전년도
가을에 측백나무 열매를 채취하여 건조를
하면 종자를 받을 수가 있으며, 측백나무
종자를 건조저장이나 노천매장을 하여
저장하였던 측백나무 종자를 금년도
4월에 파종을 하였지요
파종후 한달정도이면 측백나무 종자가
발아가 되며, 어느정도 발아가 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멀칭하였던 짚을 제거하고
그때부터는 부지런히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발아한지 2개월 정도가 되니 이제는
측백나무 묘목같이 보이며, 예쁘게
묘목이 잘자라고 있어요
또한 작년도에 앞의 과정과 같이
육묘를 하였던 측백나무 2년째
되는 묘목도 정식을 하였는데
식재한 이후 활착이 잘되도록
관수작업을 열심히 하고 장마의
계절이 되어 지금은 측백나무
묘목이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10월 이후 출하시기에는 현재보다
측백나무 1년생과 2년생이 더욱
많이 자랄 것으로 기대가 되므로
이웃님들도 기대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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