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마을농원]애서 재배하고 있는
무화과가 열매를 맺더니 금년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무화과 과일이
성숙되어 수확을 하였네요
충북의 충주지역은 내륙지방의 분지의
가운데 있는 곳으로 [솔향기마을농원]은
무화과의 재배적지가 아닌지역에 소재한
농원으로 매년 겨울철에는 지상부의 모든
무화과 나무가 동해로 고사가 되며, 다음
년도에 또다시 뿌리부근에서 새순이
돋아나와 새롭게 자랍니다.
새롭게 자란 가지에서 무화과 과일이 늦게
결실이 되므로 가을철 서리가 내리거나
영하의 기온이 다가오기전에 성숙이 되어
수확하기가 매우 어려운 지역으로 노지의
무화과는 지난번 서리에 벌써 잎과
과일이 피해를 받았으며,
그나마 비닐하우스에 재배하고
있는 무화과에서 일부를 수확하게
되었는데 아직 미성숙된 과일은
수확을 할 수 있는지 여부는 향후
기상상황에 따라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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