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재배

실생묘목 생산을 위한 소나무(적송, 해송, 반송, 백송)와 측백종자를 파종 하였네요

솔향기마을농원 2023. 5. 3. 22:18

2023년도에도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소나무인 적송과 해송, 반송, 백송 종자를

파종을 히였으며, 측백나무도 종자를

파종하였으며, 금년에는 제1,2농장에

분산을 하여 각각농장에 절반정도씩

나누어 종자를 파종을 하였네요

 

먼저 지난해 가을에 채취한 종자를

건조저장을 하였던 종자를 꺼내어

파종 할 종자에 대한 물에 담그는

침종과 종자소독을 하였으며,

 

로타리 작업을 마무리한 농지에 종자를

파종할 파종상을 만들고 토양소독을

하여 파종할 준비를 완료하고

 

종자의 침종과 소독을 실시한 종자를

물에서 건져 물을 빠지도록 한다음

파종상에 종자를 파종을 하고 흙으로

복토작업을 하였으며,

 

건조방지를 위한 볏짚으로 멀칭을

한후 봄바람에 볏짚이 날아가지

않도록 끈으로 고정작업을 하였고요

 

이어서 볏짚에 있는 벼의 낱알과

새순이 싹이 올라오면소 종자를

마리에 업고 올라오고 새로나온 떡잎을

각종 새가 내려 앉아 모조리 시식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야생조류

방지망까지 설치를 하여 주면 종자파종

하는 작업이 마무리가 됩니다

 

 

소나무인 적송(조선소나무, 재래종소나무),

반송, 해송(곰솔, 흑송), 백송 종자와

측백나무(조선측백) 종자를 파종한 후

약 1달정도가 되면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하는데 발아가 잘되기를 기원을

하여 보며 양질의 충실한 좋은 묘목이

태어나기를 기대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