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솔향기마을농원]에 5월이 오니 많은 봄꽃이 핍니다.

솔향기마을농원 2023. 5. 20. 22:41

추운 겨울철 강추위가 물러나고 따뜻한

바람과 함께 봄이 오더니 이제는 한낮에는

무더위가 느껴지는 5월로 접어드니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재배하고 있는

여러수종의 꽃나무(화목류)와 초화류에서

화려하고 예쁜 봄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스텐다드형(외목대)으로 재배하고 있는

병꽃나무가 화려하게 대단히 많은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아주 멋지게

보이는 것이 좋아요

 

 
                                          일반 라일락(수수꽃타리)은 4월에 개화가

되고 마무리가 되었는데 미스김라일락

(팔라빈)은 요즈음 보라색상의 꽃이

한창 개화가 되었네요

 

보라색상의 인동초(인동덩쿨)도 5월이

되니 더욱 화려하고 많은 꽃을

피우고 있답니다.

 

백색의 꽃이 많은 꽃송이를 피우는

불도화도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으며

일부는 꽃의 무게를 이기지를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도 있네여

 

아이리스(독일붓꽃)도 품종에 따라

차례대로 화려하고 커다란 꽃송이를

뽐내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붓꽃(꽃창포)은 먼저 보라

색상의 꽃은 개화가 되었는데 노란

색과 백색의 꽃창포는 꽃대가 많이

나와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개화가 될 것 같네요

 

무지개 색상의 꽃을 자랑하는 상록패랭이

꽃도 아이리스와 꽃창포 사이에서 화려한

꽃을 피우고 뽐내고 있네요

 

5월의 여왕이라는 장미는 이제

빠른 품종부터 한두송이 정도 꽃이

개화가 되기 시작하므로 다음주에는

화려하게 장미꽃을 감상 할 수가

있어 많은 기대가 되며, 장미 곷이

만개가 되면 포스팅도 할 예정이므로

기대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