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봄가뭄에 정식한 묘목상에 관수작업이 한창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 2023. 5. 27. 00:04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금년에도 어김없이

여름 장마철 이전에 찾아오는 가뭄이 이곳

충북 북부지역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봄가뭄이 시작이

되어 각종 묘목을 정식이나 이식을 한

정식상에 대하여 분수호스를 이용하여

관수(급수)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의 제1농장에서는

지하수와 10M/T의 물탱크에서 2대의

모터펌프를 이용하여 비닐하우스에

스프링쿨러를 이용해 관수를 하던 것을

그대로 이용하여 2대의 모터펌프를 사용

하여 정식상에 관수작업을 하고 있으며,

 

제2농장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지하수를

물탱크에 저장하면서 동시에 관수작업을

하는 시스템으로 정식상을 비롯한 농장에

관수(급수)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가능하면 지하수를 이용하는 관수작업을

하지 않고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충분히

내리면 제일 좋은 것이지만 어김없이 찾아

오는 봄가뭄은 언제나 정식상에 관수

작업을 하게 만드는 군요

 

관수작업을 하여서라도 각종 묘목들이

활착이 잘되어 고사되는 묘목이 없이

정식상에서 활착이 잘되어 충실하고 좋은

묘목들이 탄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열심히 관수작업을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