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미니배롱나무(미니백일홍, 애기배롱), 배롱나무(백일홍) 꽃이 피었네요

솔향기마을농원 2023. 9. 5. 22:02

미니배롱나무(미니백일홍, 애기배롱)과

목배롱나무(목백일홍)가 7월 중순경부터

개화가 시작되더니 8월말에도 계속해서

배롱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네요

 

배롱나무의 번식은 삽목과 종자로 번식을

하면 미니배롱나무는 삽목으로 번식을

하여야 하며. 배롱나무는 다른 어느 수종

보다 늦게 신초가 나오지만 빠른 기간에

새순이 자라서 번식한 당해년도에도

꽃이 개화가 되는 수종이지요

 

여름철의 개화가 되는 배롱나무는

7월부터 9월까지 약100일 정도의

기간에 꽃이 피게되는 데 100일간

꽃이 핀다고 하여 백일홍이라고도

합니다

 

 

미니배롱나무(미니백일홍, 애기배롱)는

독립수, 군식용이나 메지목, 생울타리용

으로 많이 선호하고 있는 수종이며,

요즈음은 도시공원에 미니배롱 묘목을

대단위로 많이 식재를 하고 있지요

 
 

목배롱(목백일홍)나무는 예전에는

사찰을 중심으로 식재가 많이 된

수종이었는데 요즈음에는 남부지방

이나 충남지방과 강원도 강릉지방을

중심으로 가로수로 대단히 많이

식재를 하고 있어요

 
 

미니배롱나무(미니백일홍)를 주택 및

사무실 등의 정원이나 화분 등에 식재를

하여 여름내내 여름꽃인 배롱나무 꽃을

감상하여 보는 것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