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핑크셀릭스와 플라밍고셀릭스가
봄이 되면서 새순이 힘차게 나오면서
셀릭스 수종 특유의 새순의 잎의 색상이
삽목상에서부터 특색있게 나타나고
있으며 더욱 멋지게 보입니다.
화이트핑크셀릭스는 삼색버드나무라고
하는데 흰색과 핑크색에다 녹색의 색상이
조화롭게 되는데 지금의 모습은 특히 흰색이
많이 보이므로 조금 멀리서 보면 흰눈이
쌓인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플라밍고셀릭스는 화이트핑크셀릭스의
색상에다 붉은색의 더하여 일명 오색버드
나무라고도 하며 지금의 모습은 멀리서
보면 붉은색이 조금더 가미가 되어 화이트
핑크셀릭스와는 구별이 됩니다.
화이트핑크와 플라밍고셀릭스를 같이
재배를 하고 있는데 가운데 보이는 것이
화이트핑크셀릭스 묘목이며, 양편에 있는
묘목이 플라밍고셀릭스의 모습으로서
색상으로 구분이 되고 있네요
화이트핑크와 플라밍고셀릭스는 외목대
(스텐다드형)로 키우게 되면 품위가 있는
조경수로서 식재 할 수 있는 수목이 되며,
다간형으로 키우게 되면 생울타리나
차폐수로서 좋은 수목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 조경수이며, 정원수로서 매우
선호하고 있는 수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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