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황금(금테)사철과 황금
줄사철이 신초(새순)가 나오기 시작을
하더니 지금은 새순이 많이 자라서
화려한 모습이 멋지게 보입니다.
황금사철은 금테사철의 잎의 모습이
혼용 되어 같은 수목에서 자라는 것 같은데
신초가 처음에 새순이 자랄때 일부 가지
에서 황금색의 잎만 있는 것이 보입니다.
황금(금테)사철의 번식은 삽목이나
휘묻이 등으로 번식이 비교적 잘되는
수종이나 추위에는 매우 강한편은
아닌 수종이지요
황금색의 잎이나 녹색의 잎에 테두리만
황금색이 나타나는 금테사철은 독립수의
정원수나 외목대(스텐다드형)으로 재배도
하고 있으며, 생울타리로 대부분이
식재를 하고 있는 수종입니다.
황금줄사철은 황금(금테)사철의 잎과
동일한 색상이나 잎이 많이 작고 줄기로
자라서 담장이나 수목 등을 타고 올라
가는 특성이 있는 수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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