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있듯이 장미가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을 하더니 너무나도 많은 장미꽃이
흐드러지고 화려하게 피고 있네여
예전의 장미는 5월에 집중적으로
꽃을 피우고 나서는 대부분이 장미꽃이
이후에는 꽃을 피우지 않는 수종이
대부분 이었는데
근래에 개발되거나 해외에서 직수입을
하여 재배하고 있는 대부분의 장미는
년중 꽃을 피우는 사계장미가 대부분이라
언제고 장미꽃을 볼 수가 있답니다.
장미도 땅장미나 덩쿨장미가 대부분
이었으나 요즈음에는 찔레장미도
흔히 볼 수 있는 수종이 되었으며,
장미의 번식은 삽목(꺾꽃이)이나 휘묻이
등으로 대부분이 발근이 잘되어 번식하기가
쉬운편이나, 장미의 일부 휘귀수종 등은
삽목번식이 잘되지 않아 접목으로 번식을
하여야 하는 수종도 있으며
장미꽃의 색상과 모양, 향기 등도 매우
다양하게 품종이 개발되어 있어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장미꽃을 즐길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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