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영농일기)

장마비가 오기전 관수작업중인 [솔향기마을농원]의 묘목농장 입니다.

솔향기마을농원 2024. 6. 26. 22:11

                                                   이번주부터 제주도는 장마전선이 다가와

제주도와 남부지방 일부에는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을 하였는데 중부지방인 충북

충주지방은 뜨거운 햇빛과 함께 기온이

30℃가 넘는 날이 많아짐에 따라 각종

묘목을 식재한 묘목농장에는 가뭄대비

관수작업을 하고 있지요

 
 

[솔향기마을농원]의 제1농장은 토양이

사질양토로서 한해가 극심하지 않아

격일로 관수작업을 하고 있으며,

 

제2농장은 예전에 마사토로 매립을 한

토양으로 비가 내린지 2~3일만 경과

되어도 요즈음의 날씨에는 곧바로 가뭄

현상이 나타나므로 관수작업을 필히

하여야 합니다.

 
 

각종묘목을 식재한지 2~3개월정도 밖에

지나지 않아 묘목의 새뿌리가 내려 활착은

되었지만 뿌리가 약하여 한해나 가뭄의

피해가 있으므로 장마철이 다가와 비가

본격적으로 내리기 전까지는 관수

작업을 하여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