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제주도는 장마전선이 다가와
제주도와 남부지방 일부에는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을 하였는데 중부지방인 충북
충주지방은 뜨거운 햇빛과 함께 기온이
30℃가 넘는 날이 많아짐에 따라 각종
묘목을 식재한 묘목농장에는 가뭄대비
관수작업을 하고 있지요
[솔향기마을농원]의 제1농장은 토양이
사질양토로서 한해가 극심하지 않아
격일로 관수작업을 하고 있으며,
제2농장은 예전에 마사토로 매립을 한
토양으로 비가 내린지 2~3일만 경과
되어도 요즈음의 날씨에는 곧바로 가뭄
현상이 나타나므로 관수작업을 필히
하여야 합니다.
각종묘목을 식재한지 2~3개월정도 밖에
지나지 않아 묘목의 새뿌리가 내려 활착은
되었지만 뿌리가 약하여 한해나 가뭄의
피해가 있으므로 장마철이 다가와 비가
본격적으로 내리기 전까지는 관수
작업을 하여야 한답니다.
'나의 이야기(영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려하게 꽃을 피우는 목수국입니다. (0) | 2024.08.06 |
---|---|
멋지고 예쁘게 자라고 있는 에메랄드그린 묘목입니다. (0) | 2024.07.31 |
정식한 각종 묘목들이 활착이 되어 잘라라고 있습니다. (0) | 2024.06.21 |
서양측백인 페스티아지아타(fastigiata) 묘목이 잘 자랍니다. (0) | 2024.06.16 |
5월부터 장미꽃이 만개가 되어 있어요 (0) | 2024.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