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나무를 어떻게 심을 것인가...

 

         어떤나무를 어떻게 심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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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엽수(낙엽수)의 수종들은 낙엽을 떨구고 휴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식하여도 향후

별탈이 없으나 상록수종(상록활엽, 상록침엽)은 이식시 세력이 급강하 되고 이식

부적응으로 인해 죽느니만 못한 나무로 생장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이식하는 사람이 그나무에 대한 경험이나 전문지식이 없으면 더욱 이러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글이 수목을 식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 되길 바랍니다.

 

 

​설정 : 내농장이 1,000평이 있다. 나무를 심고 싶다.

 

1. 200평 정도에 묘목을 심고 잘배양하여 풀과의 전쟁이 사라질 규격이 되면

   1,000평에 이식한다.

 

평당 1주를 산정하고 200주는 재배과정에 하자 있으니 할증입니다.

키가크는 나무는 절대 밀식하지 말것을 권합니다. 현재는 중간묘목이라 하여 다소 고가

인데도 매매가 좋습니다. 그러나 이런 추세는 곧 무너집니다. 외냐하면 제 경험으론

4년전부터 나무 묘목재배가 성행하다 2년전부터는 급한 곡선을 그리며 상승합니다.

그만큼 묘목을 많이 심는다는 결과이고 굳이 문민정부 막바지에 경제위기가 아니더라도

중간묘목은 거래단가도 하락할 것이고 구입자들은 좋은물건 골라서 가져가려는 시대가

몇년이면 온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저는 완성목으로좋은 수형을 가진나무 재배를 위해 평당 1주를 권합니다.

 

 

또한 묘목구입시 산지에서 직접구입하는 것이 최상이고 가급적이면 값을 더주더라도

그중에 최상 묘목을 구입합니다. 이방법은 초보자가 해당됨

 

2. 평당 3주이상을 농장전체에 심고 3년 경과후 농장을 임대, 구입하여 이식하는 방법과

   그 당시 형성되는 중간묘목으로 매매하여 초기자본을 회수하는 방법입니다.

 

말이야 쉽지만 향후 1항에서 기술했듯이 모험이 될수 도 있습니다.

이방법은 재배경험이 있는분들이 하거나 성격이 칼칼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

베어낼수 있는 강단 있는 분이 하셔야 합니다.

 

3. 농장 전체에 평당 1주를 심고 판매시까지 가는 경우 입니다.

   초보자들에겐 이 방법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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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떤 나무를 심을지 고민하시나요?] (나무&사람들 기원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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