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공사 기공식이....

 

"충주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공사 기공식이 열렸어요

 

2017년 10월에 열린 제98회전국체육대회의 주경기장으로 사용하게 될 충주종합

스포츠타운 조성사업에 따른 기공식이 2015. 4. 29일 14:00에 스포츠타운 부지에서

많은 충주시민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축복하듯이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렸지요

 

충주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충주시 호암동 627-1번지 일원 31만평방미터

부지에 총 1,2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15천석의 관람석을 갖춘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는 경기장을 건설하는 대단위 사업입니다.

 

충주시에서는 본 사업추진을 위하여 2012년 5월에 전국체전 유치신청과 더불어

종합운동장 이전계획을 수립하고, 같은해 9월에 종합운동장 부지를 충주시민

각계각층의 논의와 협의를 거쳐 이곳으로 최종 선정하게 되었답니다.

 

2013년 5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였으며, 이듬해인 2014년 9월에 실시설계를

완료 하여 문화체육부에서 총사업비를 확정하고 조달청에서 시설공사 입찰공고를

하고  2015년 2월 공사입찰에 이어 지난 3월 계약을 체결 함으로써, 오늘“충주종합

스포츠타운”조성공사 기공식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사업부지내 문화재발굴 조사에서 지금부터 약 2200년 전인 초기 철기시대

적석목관묘가 발견되었으며, 유구에서는 청동검, 토기, 칠기 등 국보급 문화재가

23점이 출토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유적에 대해서는 지역주민의 의견과 문화재청과의 협의 끝에 종합

스포츠타운 사업부지내에 시민과 관광객이 손 쉽게 볼 수 있는 장소로 이전 복원하는

것으로 결정되는 우여곡절도 격었지요

 

충주시에서는 충주의 역사가 살아있는 경기장으로 조성하여 전국에 충주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본 경기장은 2017년 10월의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주경기장으로 사용하고 바로

이어서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다음해인 2018년 5월에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주경기장으로 사용할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지요.

 

다음에는 주경기장의 공사를 진행하는 모습과 준공되는 모습 등도  포스팅을 할 예정

이오니 기대하셔도 좋지요..........???? 

 

 

 

 

     "충주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기공식장 무대이며,

                           식장무대에 뒷편에 있는 그림이 충주종합스포츠타운 조감도입니다.

 

             풍물단이 흥을 돋우고 식장의 분위기를 뛰우고 있지요

 

 

              식장 무대앞에는 기공식 세레머니를 위하여 무대가 설치가 되었네요

 

    비가 내리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종합스포츠타운에 기대하는 시민의 열망과 열정이 보이지요

 

        기공식장 부지도 농경지를 매립하여 조성하였고

                          무대 뒷편의 부지도 일부 토목공사가 진행이 되는 것이 보입니다. 

 

     종합스포츠타운의 부지조성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것이 보입니다.

            포크레인 뒷편의 절개지가 주경기장의 예정부지로서 충주종합

                       스포츠타운의 말그대로 중심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