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견학하며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지난 9.18일에 개막이 되어 10.11일까지 24일간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변 주변에서 유기농엑스포가 열리고 있습니다.
10월2일 충주에서 가까운 거리에 좋은 유기농산업의 살펴보려고 괴산으로 출발을 하였는데
10월1일은 전국적으로 비가내렸으나 다음날인 10월2일은 하늘은 청명하고 한낮에도 영상
25도를 밑도는 날씨를 보여 견학을 하는 날씨로는 매우 좋은 날이었지요.
괴산입구에 들어서니 공단을 공사중에 있는 부지 등에는 수많은 관광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엑스포를 보려고 왔구나 하면서 엑스포장으로 입장을 하였는데 전국의
수많은 농업인, 산업관련자, 학생, 어린이 등이 많이 견학을 하더군요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엑스포장을 입장하여 하나씩 견학을 하면서 여러가지 좋은 것들이 있음
에도 나자신의 관람시간이 여유가 적어 한가지 한가지를 읽어보고 살펴보고 하여야 하지만
대충 눈으로 보면서 지나는 견학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겨진 견학이 되었네요
이제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엑스포장 입장권이 일반은 10,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2,000원
단체, 일반예매권은 8,000원 등이며
주변관광지의 할인도 되고,
입장요금의 50%를 지역상품권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엑스포장 입구에 들어오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꽃탑이 보입니다.
각종 꽃으로 단장한 공원에 여러가지의 조형물이 많이 보입니다.
유기농산업관 부스로 견학을 하러 가봅니다.
외국의 바이어들이 설치하여 운영하는 유기농산업 관련 부스가 많이 보입니다.
유기농의 역사관도 한번 구경을 하여 보아야 겠지요
국내외 유기농산업에 관련된 통계가 한눈에 다 보입니다.
한살림 공동체도 규모가 제법 큰 홍보부스를 별도로 개관을 하여 놓았네요
앞으로 지구의 기온상승으로 인한 생태변화에 맟추어 농업생산이 바뀌어야 하는데
지금부터는 우리가 앞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아열대 과일로 점차적으로 생산량이 늘어 나겠지요
올리브 나무
구아바
무화과나무
애플망고
백향과
덴마크산 무궁화입니다.
하와이산 무궁화도 보입니다.
고추는 다년생식물인데 2014년 5월에 정식을 하였으므로 2년생 된 고추 1주로가 대형화분에 식재가 되어
먼저 수확을 완료한 고추가 2,300개이며 현재도 착과되어 있는 고추가 550개가 자라고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무리하고
엑스포견학 두번째 포스팅으로 게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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