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여가생활

다육이 친구 재배

솔향기마을농원 2016. 3. 19. 19:56

 

                                         다육이 친구 재배하기

 

 

우리 주변에 많은 주부들이 다육이를 좋아하고 재배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는데 

그러한 분들 중에서도 다육이를 시중에서 구입하지 않고 종자를 파종하여 취미로 아파트의 발코니나

단독주택의 양지바른 곳에서 다육이를 기르며 취미생활을 하는 분들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아 포스팅

을 하여 봅니다.

 

다육이나 와송, 선인장 같이 자체에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들은 약간은 모래나 마사가 많이 혼합

되어 있는 상토를 이용하여 적정히 물을 공급하여 주는 것이 재배하는 관건이 되겠지요

 

분재는 여름철에 아침과 저녁으로 물을 주어야 하지만 분재와 똑같이 관리하면서 물을 분무 할 경우

에는 다육이는 과다한 습기로 인하여 부패가 되겠지요. 그러므로 각각의 식물의 특성에 맟추어서

재배를 하여야만 합니다.

 

다육이를 좋아하는 애호가가 취미삼아 파종하여 재배하는 폿트로 만든 육묘(재배)상을  

우리 한번 구경하여 볼까요

 

 

 

          "라툼"이라는 다육식물로 4년이 경과된 것으로 앙증맛고 예쁜 꽃이 피었네요

 

 

   "잭슨 제이트"라는 품종의 다육이로 2014.9.13일 파종한 것으로 탈피 전의 모습입니다.

                       "잭슨 제이트"로 위의 다육이가 탈피 후의 모습입니다.

  "잭슨 제이트"가 어느정도 자라 육묘상에서 재배상으로 정식되어 50원 동전 크기로 자랐네요

 

 

  "후커리"라는 다육식물로 2014. 8. 23일 파종하여 자란 모습으로 밑에 있는 다육이가 어미이며,

  상단에 있는 다육이가 자식세대의 식물이 되겠네요 

               "후커리"라는 다육이로 상단에 있는 다육이의 어미다육이가 됩니다.

 

 

          2015. 2.4일과 2015. 3. 1일 파종하여 잘 자라고 있는 다육이의 모습입니다.

 

                    2015. 9. 17일 파종하여 잘 자라고 있는 다육이의 모습입니다.

 

      2015. 9.22일 파종하여  자라고 있는 다육이로 종자 파종일이

                            몇일 차이가 있는데 육안으로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답니다. 

 

                     다육이가 잘 자라주어 이제는 성숙하고 의젓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