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삼척 장미축제에 빠지다

2017 삼척 장미축제에 빠지다

 

지난 5월 27일부터 오는 6월3일까지 개최하는 강원도 삼척시 오십천 장미공원에서 [천만송이

장미愛 빠지다]라는 삼척 장미축제를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마지막날에

다년왔는데 정말로 완전히 장미에 빠진 느낌이 들었답니다.

 

오십천의 너른 장미공원내가 수만가지의 다양한 품종의 장미의 종류에 천만송이라는 제목처럼

한마디로 장미의 바다 같다고 할수가 있겠지요

 

장미공원에서 장미축제에 흠뻑 빠졋다가 삼척항구로 이동을 하여 자연산 광어회를 즉석에서 회를

떠서 포장을 하고 인근 음식점에서 물회와 회덧밥으로 저녁만찬을 즐긴 다음 고속도로를 220㎞

달려서 충주로 돌아 왔답니다.

 

그러면 2017 삼척 장미축제에 빠져 볼까나!!!

 

 

삼척 장미공원 입구에서 반겨줍니다.

 

삼척 장미축제장인 장미공원의 모습장미꽃,입니다.

 

 

깨끗하게 단장하고 가꾸어 놓은 장미공원이 마치 이국에 온 느낌이 들더군요

 

 

울긋불긋 다양한 장미의 바다 같이 보이죠

 

 

 

 

 

장미축제장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멋지게 장미공원을 조성하여 놓았어요

 

 

여심은 똑같이 나이가 있으신 여인들도 장미에 빠져 버렸네요

 

사철 채송화도 보입니다.

 

오십천을 가로지르는 임시 부교도 설치를 하여 또다른 운치가 됩니다.

 

삼척항구가 바로 인근에 있어 자리를 옮겨 항구에 20여집의 회센터가 있어 미식가들의 발을 잡더군요

주인장의 구수한 강원도 사투리가 있는 곳에서 광어회를 떠서 포장을 하였지요

 

 

이번의 포스팅은 전반적인 장미축제를 돌아보는 것으로 하고 다양한 품종별 장미로 구성한

내용의 장미축제는 다음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