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 전국체전] 충주종합운동장에 성화가 불타올라요

10월3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가 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는

충북도내 시·군을 순회하고 개회식 전날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1박을 한 다음 개회식 당일 10월 20일 오전에 충주체육관 광장을 출발하여

충주시내를 도보로 성화가 봉송이 되면서 각종 이벤트로 하는 등 분위기를

뛰우는 최첨단에서 전국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도 하였지요

충주시내를 도보로 봉송이 되던 성화가 제98회 전국체전 개회식의 하일라이트인

점화시간에 맞추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의 주경기장인 충주종합운동장으로

들어와 3번의 주자를 거쳐 최종주자이며 점화자인

이시종 충북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심석희 쇼트트랙선수 등

 4명이 다같이 함께 성화점화를 하였지요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한 수많은 선수, 임원과 관람객이
성화주자의 손을 넘겨받는 순간부터 숨죽이며 기다리던 성화가
마침내 점화되는 순간은
한장의 사진보다는 동영상으로 보시면
더많은 흥분과 감동이 밀려오겠지요
아래의 동영상을
한번 구경하여 보시구요~~^^^

정말로 전국체전 성화가 점화되는 순간은
나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들이 감동과 흥분이 밀려오며
전율과 소름이 밀려오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