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온천은 왕의 온천이래요!!

왕의 온천인 수안보 온천은 충북
충주시에 소재하고 백두대간에서

뻗어나온 소백산맥에 기대어 있으며,

조선시대 태조 이성계가 악성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 수안보 온천을 자주 찾았다는
문헌 기록이 남아 있어 자연스럽게
수안보온천을 왕의 온천이라고 부릅니다.

수안보 온천은 자연용출로 지하
250ｍ에서 솟는 섭씨 53도의 뜨끈한
물로 PH 8.3도의 약알칼리성의
온천수가 1일 4,800톤 이상으로 나와
온천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충주시에서
직접 온천수를 집중관리방식(상수도

공급처럼)으로 온천수도 공급하고
수질도 직접 관리를 하는 온천이랍니다.

         수안보 온천 광장의 물탕공원에 소망석이 있어 수안보를 찾는 이들을 반깁니다.

온천수는 지층의 구조가 온천의 주요성분을
좌우하고 있는데 수안보 온천은 옥천계의
천매암층으로 맥반석이 주지층을 형성
하여 원적외선(Bio stoxe)뿐 아니라
섭씨 53도의 뜨끈한 온천 원액에 리듐을

비롯한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인체에

필요한 각종 광물질이 함유되어 수질이

매우 부드러우며 경쾌하며 몸을 담그면

스르르 쌓였던 피로가 금세 풀리는 등

인체에 유익한 세계적인 온천수라고 할 수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충주 수안보에 오셔서
수안보 온천에 몸도 담그고 수안보
주변에 소재한 자연공원의 월악산국립공원,

문경새재, 속리산국립공원, 소백산국립공원
사조스키장, 충주호를 구경하고
휴식하면서 마음의 힐링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