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21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의
일본열도 남부에 위치한 큐슈지역의 온천지역을
지인들과 부부동반으로 여행을 하기로 하고
11월 21일 새벽 02시부터 일어나 출발준비를
03시에 인천공항으로 출발을 하였지요
공항인근에서 된장찌게로 아침을 해결하고
06시가 넘어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수속을
받은 다음 비행기에 올라 08시에 대항항공으로
출발하여 1시간 20분이 걸려
일본 큐슈의 후쿠오카공항에 내려 출국수속을
밟은후에 대기중인 버스에 오르니
10시정도 곧바로 벳부시의 온천지역으로
향하여 버스가 출발하고 2시간여를 달려
벳부온천지역에 다다르니 이곳저곳,
산중턱 등에서 하얀 수증기를 내뿜는
것이 온천지역에 도착 하였다는
실감이 나더군요
제일 먼저 벳부 명반온천에 도착
우리의 일행은
먼저 벳부온천의 명반온천에
도착하여 오래전 온천의 형태와 모습을
그리고 온천의 열기를 이용하여
계란을 삶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답니다.
벳부 천연기념물인 유황재배지
유노하나는 옛부터 전통적으로 온천을
이용하여 유황을 만드는 것부터
온천에 필요한 많은 것들이 전시되고
꾸며져 있으며,
뿜어져 나오는 지하에서 열기를
포함한 수증기가
나오는 것이 여러 곳에 있더군요
뱃부시는 태평양의 바다를 끼고 예전부터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로 바다와
연접한 식당으로 고기부페로
오찬을 즐기고
오찬식당의 바로앞에 있는 태평양
바다를 구경하였네요
고기부페로 오찬을 즐긴 일행은
다음 여정지로벳부 지옥온천
순례중 가마도 지옥온천으로
향하여 출발을...
가마도 지옥온천에서
여러가지 온천에
관련한 체험과 관람을 하고
오늘 저녁에 고코노에 유유테이 온천
호텔에서 온천욕을 하기로 하여
온천물의 족욕은 생략을 하고
온천열을 이용한 삶은 계란과 시원한
사이다로 대체를 하였는데 사이다
뚜껑을 따려면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반대편으로 돌려 따는 것이 틀리더군요
벳부지역의 두군데의 온천과
유메쯔리바시 현수교를 관람후 고코노에로
잠시 이동을
하여 유유테이 호텔에 머무르며
온천욕으로 하루를 마감을 하였지요
다음 포스팅은
오늘 오후의 일정인 지상 최대의 높이의
현수교인 "유메쯔리비시" 횡단하며 관람한
내용을 포스팅을 하려고 하며,
내일은 유후인지역으로 이동을 하여
유후인 민예촌, 히타의 마메다마치
등을 관람하고 다시 후꾸오까로
이동을 하여 투숙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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