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 21일 춘분이 지나면서 꽃샘추위와
눈이 내리더니 이제는 미세먼지와 함께 기온이
올라 [솔향기마을농원]의 회양목의 꽃이 활짝
피어 꿀벌들이 날아들어 회양목에는 노란 꽃과
꿀벌들의 세상이 되었네요
회양목의 꽃은 자그마 하며 노란색 꽃으로
꽃을 피워 화려하지 않아 사람들 눈길에서
벗어나 있지만 매년 관찰하여 보면 꿀을
꽃을 피워 화려하지 않아 사람들 눈길에서
벗어나 있지만 매년 관찰하여 보면 꿀을
따는 꿀벌들은 자기들의 세상처럼 회양목의
꽃에 날아 들어 꽃과 꿀벌들의 향연이
벌어지곤 하지요
금년에도 시작과 함께 멋진 한해동안 풍성하고
풍년이 드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죠.....
여러 이웃님들도 봄꽃의 향연을 맡으며
금년 한해를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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