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2~3일간 내린다는 일기예보를 들으면서
오래간만에 예전 직장의 동료들과 함께
동해안 경북 영덕으로의 추억여행을
하였지요
봉고차량에 12명이 승차하여 만차가 되어
마을대로 움직이는 것도 불편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 만나서 즐거운 추억여행을
하면서 수많은 이야기 꽃을 피우며 가면서
중간중간에 휴게소에 차도 한잔 마시면서
지루함이 없이 영덕에 도착을 하였네요
어시장으로 이동을 하여 싱싱한 생선을
구경하고 회를 직접 떠주는 곳에서 부시리 등의
회를 떠서 4층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싱싱한
회와 함께 소주를 마시며 오찬을 즐겼지요
오찬후에 조금 휴식을 한다음 풍력발전단지
공원으로 이동하여 관람을 하면서 몇장의
단체사진도 촬영을 하고
귀가길은 불영계곡을 넘어서 단양으로
가는 길을 선택을 하고 불영계곡 사랑바위
휴게소에서 잠시 둘러 본다음 중앙고속
도로를 타고 풍기에 진입을 하니 하루
종일 비를 맞지 아니하였는데 여기부터는
비가 내리는데 단양에서 만찬을 즐기고
충주로 귀가하는 추억의 여행을 즐겼네요
충북 내륙지방에 살아서 그러한지 항상
바다를 보며 바닷바람을 맞으면 기분이
좋은 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바다를 보며 바닷바람을 맞으면 기분이
좋은 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그러한지 모르겠네요
이번 주말도 모두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