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어지는 장마전 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솔향기마을농원]에서는
정식상을 비롯하여 묘포장에
전동 양수기 2대를 이용하여 양수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관수대비 지하수 관정에서 직접 양수작업을
하고 10톤 저수탱크에 지하수 물을 채워
그곳에서 양수기에서 분수호스를 연결하여
가뭄이 극심한 농지에서 시작하여
전 농원을 돌아가며 분수호스를 깔아
양수작업을 하고 있는데 매년 느끼는 것으로
본격적인 관수작업을 하게 되면은 주작업이
관수고 다른 일은 부수적으로 하여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그래도 가뭄이 극심하니 관수작업을 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관수작업으로 묘목이 충실하게
자란다면 그러한 정도의 고생은 해야 하겠지요
그래도 남부지역은 비가 가끔씩 내리기도
하는데 충청도 내륙지방인 충주지역에는
비다운 비가 내린지가 벌써 오래전의 시일이
지난 것 같아 주변에서도 관수작업을
하느냐고 바쁜 농업인이 많이 있어요
가뭄은 가뭄대로 힘이 드는데 농지에 풀은
정말도 잘자라고 있어 이중고의 고통을
격고 있는데 다른 분들이나 다른 지역은
어떠한지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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